사명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명을 주셨습니다.
사명은 있는데, 사명지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명지를 주셨습니다.
사명지에 왔는데, 사명자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명자를 주셨습니다.
제가 한 것이 없네요.
사명을 위해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사명을 이루는 분 하나님이셨습니다.
내가
두려워하고
피하려하고
오해했던 말
사명.
사명은 저의 십자가가 아니라.
오늘도 성도를 위해 지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사명은
하나님이 하시는 그 일을 바라보는 것 이였습니다.
사명지의 고난과 어려움의 화살은 내가 아닌 주님을 향해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저와 성도들의 삶에서 십자가를 지고 계시니깐요.
그리고
십자가의 주님이 저의 믿음을 더욱 새롭게 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이 행하시는 사명을
인정하고 감사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사명은 저의 십자가가 아니라.
오늘도 성도를 위해 지시는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무익한 종
그저 묵묵히 따르려 합니다.
주님이 지신 십자가 사명.
힐링교회 김형석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