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Malachi)저자 : 말라기기록연대 : B.C 430기록목적 :
귀한 후 흐트러진 백성들에게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 회복할 것을 권유하기 위하여
의무의 온전한 이행 즉, 제사 규정 십일조 등 율례를 거룩하고 온전하게 드릴 것을 권면.줄거리 :
말라기는 '나의 사자'란 뜻이다.
예언자가 한 가지씩 주장할 때마다 그들은 이의를 제기하고 예언자는 근거를 밝힌다.
예언자는 옛 예언 전통에 따라 예배와 윤리에 관해 요구하는 바를 분명하고도 강하게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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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