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4일 감격의 첫 예배를 드리고, 2012년 7월 8일 창립예배를 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년의 은혜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벌써 일년이 지났군요.
함께 하셨던 소중한 장로님과 집사님들..
멀리 대전에서 올라오신 일꾼 집사님과 힐링1호까지..
일년이라는 시간동안 참 많이 울고 웃었던 소중한 사역이었고, 많이 깨지고 훈련받은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중보하셨고, 응원해주셨고, 격려해주셨습니다.
거쳐가신 분들이 많았고 안타까운 사연들도 많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거름이 되고 씨앗이 되어 힐링교회 1주년을 이루어감을 고백합니다.
힐링교회 창립1주년 예배가 7월 7일(주) 오전 11시에 있습니다.
힐링교회의 건강한 뿌리내림과 봉담지역의 영혼구원을 위한 섬김과 중보에 감사드리며, 뜻깊은 감사의 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함께 해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말씀은 한병혁 목사님(현, 극동방송 울산지사장)께서 감당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