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혹한의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이겨나갈 수 있는 것은 각자가 독단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허들링하는 것입니다.

혼자서는 설 수 없는 영적 혹한기 입니다.

사단은 부모없는 아기 팽귄무리 사이를 유유히 노닐며 삼킬 자를 찾는 형국입니다.

깨어있는 영혼들이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계명으로 혹한기를 이겨내는 따뜻한 온기를 나누길 원합니다.

사단이 침범할 때 이를 함께 물리쳐 줄 건강한 부리를 가진 성숙한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서로의 체온으로 함께 이겨내는 황제팽귄의 지혜가 성경에 말씀하시는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의 지혜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고 신앙의 영적 허들링 공동체로서, 함께 하나님 앞에서 서원하고 서로의 체온으로 사랑할 수 있는 진정한 영적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