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주일설교 회복의말씀 자유게시판 재능기부 갤러리 오시는 길 기독교한국침례회 증명서발급


조회 수 59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미 남침례회는 힐링교회가 속해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전신교단입니다.
인본주의에 기초한 동성애자들의 사회적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경건을 위해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는 미 남침례교단의 결단이 늦은 감이 있지만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으로 서 있다는 안도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성경은 동성애가 하나님이 창조의 법칙을 순리에서 역리로 바꾸는 죄라고 말씀하시고, 이 같은 것은 사형에 해당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설픈 쾌락주의와 인본주의로 가장한 사단의 문화적, 정신적 병폐에 단호하게 신앙을 지키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하, 관련 기사입니다.


군목들에게 동성결혼식 참석 금지하고 위반시 파송 철회

미국 최대의 개신교단인 남침례회(SBC)가 교단 소속 군목들에게 동성결혼식 주례 및 참석과 피로연 참석을 모두 금지했다. 남침례회는 미국 전체 군목의 18%에 해당하는 1400여명을 군에 파송한 상태로, 이는 전체 종교 가운데 가톨릭 다음으로 많다. 군목 한 명 당 담당하는 군인 수는 5백명에서 7백명에 이른다.

남침례회 국내선교국(NAMB)은 최근 이런 결정을 내리고 군목들에게 하달했으며, 이를 위반할 시 남침례회의 교단 소속을 말소시키기로 했다.
최근 연방대법원에서 결혼보호법이 위헌으로 결정난 후, 미국 내에서 가장 먼저 동성결혼자의 권익을 신장시킨 곳은 군대였다. 이성결혼자에게는 제공되지 않는, 소위 “동성결혼자 전용 10일 유급 휴가” 및 각종 세금 혜택이 군에서부터 시작됐다.

이런 변화에 위기감을 느낀 남침례회는 강력한 규정을 제시해, 군목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군목으로 목회하려면 반드시 교단이나 기독교 선교단체의 파송이 필요하기에, 현 군목이 교단의 방침을 어겨 파송 상태가 철회되면 자연히 군목직도 상실된다. 남침례회가 파송 철회라는 초강력 카드를 꺼내든 것도, 동성결혼에 대한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교단 관계자는 “우리는 경건의 길을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가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믿음을 타협하지 말고 우리에게 주신 남성과 여성의 영혼을 목회하자”고 강조했다.

28년 간 군목으로 섬기고 현재는 군목종교자유연합의 대표로 있는 론 크루 대령은 “군목은 자신을 파송한 교단의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남침례회의 결정이 반갑다”고 밝혔다. 그는 “동성결혼에 관한 국방부의 결정이 어떻든 간에, 군목은 자신의 신앙적 양심을 따라야 한다. 국방법에 명시된 양심의 자유 조항에 따라 군목들은 자신의 신앙을 타협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했다.
 
한편 크루 대령에 따르면, 남침례회의 이 발표 이후 다수의 복음주의 개신교단들이 이와 동일하거나 비슷한 규정을 준비 중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공지 필독!! 힐링교회 허들링 공동체 모티브 영상 file 홈지기 2013.07.25 38851
공지 공지 신천지에 빠져 가정과 직장을 포기하여 고통당하신 분들 제보 및 단체구성 안내 file 홈지기 2013.06.19 35964
공지 공지 온라인 헌금안내 홈지기 2012.09.25 48255
168 공지 힐링밴드 강습회원 모집 홈지기 2012.08.02 10010
167 공지 힐링교회, 기침 102회 정기총회 가입인준 동영상 홈지기 2012.09.28 11290
166 힐링교회 홈피.. 1 Hongju Kang 2012.03.18 13658
165 공지 힐링교회 팟케스트가 만들어졌습니다. ^^ 홈지기 2012.08.14 11592
164 은혜 힐링교회 축복송 홈지기 2015.04.01 494
163 은혜 힐링교회 창립 4주년을 돌아보며... file 홈지기 2016.07.17 764
162 공지 힐링교회 전교인 설문지입니다. file 홈지기 2013.12.29 5837
161 공지 회원가입없이 오른쪽 상단의 SNS로그인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file 홈지기 2012.03.18 24976
160 홈페이지 작업중.. ^^ 홈지기 2012.03.14 16420
159 간증 혜경 스님에서 김성화 목사로 - 신앙간증 홈지기 2014.10.02 4600
158 간증 한동대 김영길총장 신앙간증 홈지기 2012.08.14 7906
157 기타 한국 개신교단 374개 중 미확인만 248개 홈지기 2019.08.12 1588
156 하브루타 하브루타 가족 식탁 회복 세미나 - 강사 양동일 사무총장 file 홈지기 2016.07.04 939
155 은혜 하나님의 사랑 - 은혜영상 홈지기 2016.03.26 375
154 간증 평등법이 영국 기독교에 끼친 영향력 홈지기 2015.03.12 303
153 교육 파이썬 코딩 1기 수료영상 홈지기 2020.01.11 1570
152 간증 티보잉 열풍, 하나님을 자랑하라 - 팀 티보우(Tim Tebow) 1 홈지기 2012.03.26 25501
151 깨달음 코란에서 예수님을 발견한 사람 홈지기 2014.08.16 1235
150 공지 코딩스터디 파이썬 1기 홈지기 2019.09.21 1525
149 교육 침례문답지 및 교육자료 file 홈지기 2017.10.08 17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Nex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