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목사 - 선악을 아는 것을 뛰어넘어 분별해야 합니다.

by 김형석 목사 posted Sep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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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085207.jpg : 김형석 목사 - 선악을 아는 것을 뛰어넘어 분별해야 합니다.

 
선악을 아는 것 : 창세기 2:17절
선악을 분별하는 것 : 히브리서 5:14, 솔로몬의 지혜로운 기도 (왕상 3:9) - 듣는 마음으로 선악을 분별하도록 기도함.
선악을 심판하시는 분 : 전도사 12:14
 
우리는 태초에 선만을 알도록 창조되었습니다.
악을 알 필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탄의 유혹에 악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로서 선악을 알게된 것입니다.
 
선과 악은 상대적입니다.
선에 있으면 자신이 선에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악이 존재해야만 선이 선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평화만 존재하면 전쟁의 아픔을 알지 못합니다.
평화의 가치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쟁을 아는 세대는 전쟁의 무서움 만큼 평화의 가치를 소중하게 여깁니다.
선과 악은 서로 상대적인 것입니다.
 
선악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에서는 원치 않으시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악을 안다는 것은 선만 아니라 악도 알게 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는 그 자녀가 세상의 어둠과 악한 것은 알게하고 싶지 않아합니다. 정원의 꽃처럼 키우고 싶어합니다.
모지고 힘든 일이 나의 자녀에게 만큼은 일어나게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일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이 있지요.
 
하나님도 우리가 선에 거하고 악에 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원천적으로 악을 알게 하고 싶어하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사탄은 우리에게 악을 알게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의 존재가 드러나기 때문이고 자신의 죄악의 종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선악을 알게되어 선이 아닌 악에 물들어 살았던 우리가 악을 이기고 하나님의 선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마치 돌아온 탕자와 같이 뼈 아픈 경험과 많은 희생을 통해서 결국 아버지께 돌아오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탕자는 아버지의 품이 얼마나 선했으며 따뜻했고 자신이 추구했던 세상이 얼마나 무섭고 악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통과 후회의 시간을 보내고서야 선악을 알 뿐만아니라 선악을 분별하게 되는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선악을 분별하기를 원하십니다.
 
선악을 분별하는 장성한 믿음은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을 기초한 신앙의 훈련이요, 선으로 가는 거룩한 외길입니다.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히브리서 5:14)
 
당신의 이성과 지성과 영성과 감성을 모두 사용하여 선악을 분별하시고 하나님의 선 가운데 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