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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목사 - 인생의 길을 걷는 방법

by 김형석 목사 posted Nov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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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_kingknight77.png : 김형석 목사 - 인생의 길을 걷는 방법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7~11)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

누구나 원하는 삶의 지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이라는 것을 풀어보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그럼,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에 이르기 위한 생명의 길은 어떻게 걸을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세속적인 것에서 그 해답을 찾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방법과 세상이 공급하는 기쁨과 즐거움은 일시적인 것이며 부분적인 것에 불과합니다. 또 소비적이며 허탈한 것들입니다.

 
성경이 말씀하는 비결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훈계, 양심의 교훈으로 알려주시는 참된 행복으로 가는 생명의 길은 무엇일까요?

 

 

1.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시고, 나의 오른편에 모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주 인생을 길에 비유하고는 합니다.

이 인생의 길을 걸어가면서 하나님이 앞장서시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앞장 서시도록 나의 발걸음의 속도를 조금 늦추세요.

하나님이 나의 오른편에 서시도록 나의 자리를 조금 비켜서세요.

 

내가 하려했던 욕심, 부담과 짐을 하나님께 맡기시는 방법은 속도를 늦추고 자리를 비켜드리는 것입니다.

 

앞장 서시는 하나님은 방향을 잡으시고 길을 여실 것입니다.

사막에 길을 내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틀어진 인생의 방향을 수정하고 길을 곧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할 때, 인생의 외로움과 고독이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2. 마음과 영과 육체의 유익을 동시에 이룹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유익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과 영과 육체의 유익입니다.

 

 

요즘 마음이 병들고, 영혼이 병들고, 육체가 병들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육체의 병은 눈에 잘 보이지만, 마음과 영혼의 아픔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아픔과 고통 가운데서 신음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세상 어느 병원도 이 모든 것을 동시에 치유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가능하십니다.

아프고 상처받은 문제가 다를지라도 하나님을 통해 우리가 경험하는 회복과 능력은 동일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치유하실 것입니다.

 

세상의 자극적인 쾌락으로 참된 기쁨과 즐거움을 쫒지 마십시요.

당신의 텅빈 마음과 갈급한 영혼에 하나님을 경험해보세요.

 

마음과 영과 육체가 병든 것을 치유케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때, 참된 기쁨과 행복이 주어집니다.

건강한 자의 유익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길이요, 생명의 길입니다.

 

사람의 길, 죄와 사망의 길이 아닌 참된 진리의 길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유익을 이루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김형석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