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도장을 새김 같이 그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출애굽기 39:14)
보석같은 사람은...
보면 즐거운 사람,
보면 눈부신 사람,
같이 있으면 빛나는 사람,
나로 빛나게 하는 사람,
그래서 소중한 가치를 갖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사람에게 그런 가치를 못느끼니 보석을 찾는게 아닐까요?
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에게 그 가치를 찾습니다.
외모가 아닌 중심에서 그 사람의 가치를 보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전 하나님이 좋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보석처럼 여기시니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보석처럼 여기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의 손상된 영적 자존감을 회복하고 건강한 성숙의 삶을 이루시길 주님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김형석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