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한 아이가 처음으로 심부름을 하는 과정을 일본의 한 방송에서 찍은 것입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영상인데 많은 생각을 심어주네요.
난생처음 엄마를 떠나 동생에게 가야하는 심부름이지만, 섣듯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아 몇번이고 엄마에게 되돌아오지만 '지지마라'. '너에게는 아빠의 강인함과 엄마의 상냥함이 있어'라고 힘을 불어넣어주는 엄마의 교육자세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동생의 필요를 위해 힘을 내는 누나의 모습에 대견함이 뭍어나고, 길을 걷다 넘어지면서도 엄마에게 배운데로 지지않겠다고 자신을 격려하는 모습도 너무 아름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사명을 감당할 때도 이런 모습이 아닐까요?
선듯 나서기 어려운 사명의 길이지만 주님의 격려와 위로, 안타까운 영혼을 위한 나의 결단이 필요하듯이 말입니다.
'지지마라!'는 엄마의 말이 마치 주님이 우리에게 하는 말씀인 것 같아요.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사명에 있어 지지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