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9.08.12 22:33
2019년 신사참배에 동참하는 일부 교회와 목사님들께 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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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에서 많은 흑역사가 존재했습니다.
특히, 개신교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교훈과 철칙을 믿음의 선조들의 피의 발자취를 통해서 깨닫고 지켜오고 있습니다.
정치가 종교에 편입되면 세계 역사는 합리적 결정과정과 구성원들의 평등이 무너지며 종래에는 자신과 이웃나라가 함께 파국으로 치닫는 비참함을 겪었고, 종교가 정치를 넘보면 기득권 세력에 편입하여 진리를 왜면하여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공의와 정의를 올바르게 외치기 어렵게 되고 흑세무민하여 국민이 힘겨워지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특히 한국 근대사 중, 일제치하에서 일본을 찬양하며 신사참배를 했던 역사를 되풀이하는 시도들이 보입니다.
선한 양심과 진리를 추구하는 깨끗한 영혼을 간직해야할 개신교가 오히려 가짜뉴스와 선동의 유통망이 되어버린 작금의 현실에서 목회자들 스스로가 반성하고 회개해야할 역사적인 책무를 감당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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