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주일설교 회복의말씀 자유게시판 재능기부 갤러리 오시는 길 기독교한국침례회 증명서발급


조회 수 40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80132_188025254564665_100000715744589_504102_3192095_a.jpg : 김형석 목사 - 선을 행함에 낙심하지 마세요.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데살로니가후서 3:13)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라디아서 6:9~10)

 

 

 

이 말씀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선은 우리가 생각하는 윤리적, 도덕적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뜻과 의지입니다.

어떤 것이 의롭고 선한 것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선이며 의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하나님이 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사랑을 베풀고 선행을 하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의 모습을 버리기 위해 정결하고 깨끗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인간적 동기의 선은 모두 인본주의 입니다.

선과 악의 정의와 판단은 하나님 외에는 하실 수 있는 존재가 없습니다.

 

멋있게 보이고 고결하게 보이고 싶어서 선을 행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합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동기의 선은 그 동기자체가 인간적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선을 행함에 많은 도전을 받고, 좌절을 맛봅니다.

세상의 죄를 이겨나가야 하는 선한 삶의 과정은 때론 고난의 연속입니다.

 

요셉이 여주인의 유혹을 뿌리쳤을 때, 그는 하나님앞에 선을 행했지만 그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억욱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 낙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곳에서 자신의 할 일을 찾고 더욱 성실히 하나님의 선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상황과 처지를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상황 가운데서 진심으로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선을 행할 수 있는지를 보고 계십니다.

낙심치않고 그 믿음을 지키는지 확인하십니다.

그리고 그 선을 지켜나가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은 최종적인 축복의 저울을 재어보십니다.

 

하나님은 요셉의 낙심치 않는 모습을 보셨고, 

정금처럼 연단된 그에게 최종적인 합격을 주셨습니다.

이 후 부터는 그 믿음이 증거가 되어 한 나라의 총리가 되는 축복을 허락 해 주셨습니다.

 

지금 하나님의 뜻을 위해 고난의 시기를 견디시고 계시다면, 

낙심치 마시고 그 선을 계속 지켜 행하십시요.

 

창조의 하나님, 생명의 하나님, 부활의 하나님이 권능의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김형석 목사 드림.

 

 


회복의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1. 김형석 목사 - 선을 행함에 낙심하지 마세요.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데살로니가후서 3:13)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라디아...
    Date2011.09.27 Category By김형석목사 Reply0 Views4092 file
    Read More
  2. 김형석 목사 - 눈물은 걸레를 헹구는 물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사도행전 20:31)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시편 42:3) 요즘 신앙은 무엇...
    Date2011.09.27 Category고난 By김형석 목사 Reply0 Views3202 file
    Read More
  3. 김형석 목사 - 귀신도 인정하는 사람이 되자!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행 19:15) 우리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기도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악한 사탄도 우리의 존재를 알고 두려워한다고 기록되어져 있습니다. 악귀가 예...
    Date2011.09.27 Category무기력 By김형석 목사 Reply0 Views3266 file
    Read More
  4. 김형석 목사 - 소경이 소경을 따라갑니다.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마태복음 15:14) 소경이 소경을 인도합니다. 말이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소경된 자는 눈 뜬 자를 따라가야 합니다. 저는 이 말씀을...
    Date2011.09.27 Category믿음 By김형석 목사 Reply0 Views3071 file
    Read More
  5. 김형석 목사 - 만나는 축복의 시험입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출애굽기 16:4) 우리는 만나가 축복이...
    Date2011.09.26 Category물질 By김형석 목사 Reply0 Views2647 file
    Read More
  6. 김형석 목사 - 하나님께 미치고 싶다.

    미친 사람을 보았습니다. 미치도록 사랑에 빠진 사람... 미친듯이 앞만 보고 달리는 사람... 자기 일에 미쳐있는 사람... 미쳤다는 부정적인 단어의 의미가 때론 표현할 수 없는 간절함과 메달림을 드러내보이긴엔 너무나 좋은 단어로 탈바꿈되어버립니다. 무...
    Date2011.09.26 Category기타 By김형석 목사 Reply0 Views2781 file
    Read More
  7. 김형석 목사 - 우상숭배의 방법으로 믿지 마세요!

    "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Date2011.09.26 Category By김형석 목사 Reply0 Views3389 file
    Read More
  8. 김형석 목사 - 하나님은 자판기가 아닙니다.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베드로후서 3:15) "만일 하나님이 그의 진노를 보이시고 그의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
    Date2011.09.26 Category By김형석 목사 Reply0 Views3086 file
    Read More
  9. 김형석 목사 - 당신의 의지를 사용하여 생명과 복을 선택하세요!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라)” (신명기 30:19) 사람은 죄에 빠지면 오히려 죄의 바닥으로 더 떨어지려고 합니다. 죄로 인해 더욱 악독해...
    Date2011.09.25 Category By김형석 목사 Reply0 Views4448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