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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부모의 손을잡고 아장아장 걸어가는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아이는 호기심도 많고 주의가 산만해서 잠시라도 한눈을 팔면 금방 부모의 시야에서 사라져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이런 것 같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과 인생, 물질과 명예, 권력과 쾌락에 대한 열망내지는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성경이 아니더라도 우리 인생의 선배들이 이야기하는 인생무상의 교훈을 잘 깨닫지 못하지요.
아닌 길과 잘못된 길을 가고나서야 후회하고 돌이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만일 우리가 가는 길이 가장 선한 길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성경에는 그 유일한 방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행 2: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사람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의 길을 찾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구원과 생명의 길인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시행착오와 돌이킬 수 없는 세월을 허비하고 말 것입니다.

[롬 11: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우리의 지혜와 지식으로는 하나님의 길을 찾지 못합니다.
피조물로서는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를 쫒아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을 사모하십시요.

하나님께 합당한 구함은 기쁨의 응답을 얻습니다.
[왕상 3:11]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솔로몬은 부와 영화를 구하지 않고 오직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것도 자신의 위치를 뽐내기 위한 지혜가 아닌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했습니다.
억울한 자를 위한 지혜, 답답한 자를 위한 지혜를 구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겪는 수많은 아픔과 상처는 잘못된 것을 구하고, 잘못된 길을 걷는데서 시작됩니다.
오직 진리를 분별할 수 있는 지혜와 행하는 믿음을 구하고 받는 복된 인생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힐링교회 김형석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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