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석 목사 - 아는 것 만큼 사랑할 수 있다.
우리가 사랑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방향성입니다.
사랑은 방향을 가지고 흐르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자녀에게로 흐르고, 스승의 사랑이 제자에게 흐릅니다.
사랑에는 대상이 있고 그 대상에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방향성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잘못된 사랑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알아야 합니다.
아는 것 만큼 사랑을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알아야 하고, 내가 부족하고 채워야 할 것들을 알아야 합니다.
사랑을 온전히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서는 온전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온전히 알아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교회를 온전히 알아야 합니다.
호세아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힘써 알면, 그 분을 사랑하고 그 분의 새 계명을 이룰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는 것 만큼 사랑할 수 있습니다.
변질되고 퇴색한 세상적인 사랑으로 하나님을 이해하려 한다면 결코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고 실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11: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오늘 말씀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과 계시로 하나님을 아는 진정한 주님께 속한 자들이 되어 신앙적 무지와 오해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랑의 경험과 통로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하나님과 사랑하는 가족과 선한 이웃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잘 알아보세요.
놀라운 일이 벌어질 것입니다.
힐링교회 김형석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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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방향성입니다. 사랑은 방향을 가지고 흐르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자녀에게로 흐르고, 스승의 사랑이 제자에게 흐릅니다. 사랑에는 대상이 있고 그 대상에게 흘러가는 것입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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