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들의 교회에 편지를 쓴다. 너희에게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3 이는 너희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기 때문이다.
5 이는 우리의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전해진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떠한 사람이 되었는지는 너희가 아는 바와 같다.
8 주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들렸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것도 말할 필요가 없다.
9 그들이 우리에 대해 스스로 전하기를 우리가 너희에게 들어갔을 때 어떠한 대접을 받았는지, 또 너희가 어떻게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10 하늘로부터 임할 그분의 아들을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 아들은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신 분이시며 장차 임할 진노에서 우리를 건지실 예수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