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불쌍히 여김이나 인애가 있든지,
10 이는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을 예수님의 이름 앞에 꿇게하시고,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한 것같이 내가 함께 있을 때뿐 아니라 지금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 두려움과 떨림으로 자신의 구원을 이루어라.
15 이는 너희가 흠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부패한 세대 가운데서 책망받을 것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세상에서 하늘의 별들처럼 빛나게 하려는 것이다.
16 너희가 생명의 말씀을 붙들어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하게 하여라. 이는 내가 헛되이 달음질하지 않았고 헛되이 수고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17 너희의 믿음의 희생제물과 봉사 위에 나를 부어 드리는 제물로 드린다 하더라도 내가 기뻐하고 너희 모두와 함께 기뻐할 것이다.
19 주 예수님 안에서 디모데를 너희에게 속히 보내기를 바라는 것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나도 위로를 얻으려는 것이다.
25 나는 나의 형제이며 동역자이고 함께 군사 된 자이며, 또한 너희의 사신으로 내게 필요한 것을 도와주는 자인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26 그가 너희 모두를 늘 사모하고 있으며, 또 자신이 병들었다는 것을 너희가 들은 줄 알고 늘 근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27 그가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긍휼히 여기시고, 또한 나도 긍휼히 여기셔서 내가 근심 위에 근심을 갖지 않도록 하셨다.
30 이는 그가 그리스도의 일 때문에 거의 죽을 뻔하였어도 자기 목숨을 돌보지 아니한 것은, 너희가 나를 섬기는 일에 부족한 것을 그가 보충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