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히려 우리는 부끄러움의 숨은 일들을 버렸고, 교활함 가운데 행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않는다. 오직 진리를 드러냄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이들의 양심에 우리 스스로를 추천한다.
4 그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신이 믿지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를 보지 못하게 하였다.
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예수그리스도께서 주님이 되신 것과, 또한 우리 자신이 예수님을 위하여 너희의 종된 것을 전파한다.
6 "어두움 속에 빛이 비쳐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속에 비추셨다.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 안에 가지고 있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서 나온 것이 아님을 보여 주려는 것이다.
10 우리가 항상 예수님의 죽으심을 우리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다.
11 우리 산 자들이 항상 예수님을 위하여 죽음에 넘겨지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 안에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다.
13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라고 기록된 것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영을 가졌으므로 우리도 믿고 또한 말한다.
14 주 예수님을 살리신 분께서 예수님과 함께 우리도 살리셔서 너희와 함께 그분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우리가 알기 때문이다.
15 모든 것은 너희를 위한 것이니, 이는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미치는 은혜가 감사를 넘치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가벼운 환난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영원하고 무게 있는 영광을 우리에게 이루어 준다.
18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나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