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 가운데 싸움이 어디서 오며 다툼이 어디서 오느냐? 너희의 지체 안에 있는 싸우는 정욕에서 오는 것이 아니냐?
2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을 하고 시기하여도 얻을 수 없는데, 너희는 다투고 싸운다. 너희가 얻지 못하는 것은 구하지 않기 때문이며,
4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벗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는 것을 알지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
6 그러나 하나님께서 더욱 큰 은혜를 주신다. 그러므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라고 하셨다.
8 하나님을 가까이하여라. 그러면 그분도 너희를 가까이하실 것이다.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여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여라.
11 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마라. 형제를 비방하거나 자기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율법을 비방하고 판단하는 것이다. 네가 율법을 판단하면, 너는 율법을 행하는 자가 아니라 재판관이다.
12 입법자와 재판관은 한 분이시니, 그분께서는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고 멸하기도 하시는 분이시다. 네가 누구이기에 네 이웃을 판단하느냐?
13 이제 들어라, 오늘이나 내일에 이 성읍이나 저 성읍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지내며 장사하여 수익을 얻고자 하는 자들아,
14 너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너희 생명이 어떤 것인지도 알지 못한다.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이다.
15 도리어 너희는 말하기를 "주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할 것이다." 라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