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성경 (언어 : ko / 역본수정일 : 2015-10-18)
대한성서공회의 표준새번역 성경의 기조에 반대하여 몇몇 교단이 만든 한국성경공회가 9년동안 번역하여 새로 번역한 성경이다.


역대상(1Chronicles)
저자 : 에스라
기록연대 : B.C 450~
기록목적 :
과거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회복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성취 역사를 보여줌으로써 언약 백성의 영원성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줄거리 :
이 책의 시간적 범위는 <창세기>로부터 <열왕기>까지로서, 상당 부분을 인용하여 재 서술. 첫째 비참한 상태에 놓여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돌보시는 약속을 지키신다는 것. 최초의 인간 아담부터 다윗까지의 계보(1-9장), 역사성이 높은 자료로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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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장

  • 1 다윗이 늙고 나이 많아 그의 아들 솔로몬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 2 다윗이 이스라엘의 모든 지휘관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으고,

  • 3 삼십 세 이상 된 레위 사람의 수를 세니, 남자의 수가 모두 삼만 팔천 명이었다.

  • 4 그 중에서 이만 사천 명은 여호와의 성전 일을 맡은 자이고, 육천 명은 관원과 재판관이며,

  • 5 사천 명은 문지기이고, 사천 명은 다윗이 찬양하기 위하여 만든 악기로 여호와를 찬양하는 자들이었다.

  • 6 다윗이 레위의 자손을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의 반열로 나누었다.

  • 7 게르손에게는 라단과 시므이가 있었다.

  • 8 라단의 아들들은 우두머리 여히엘과 세담과 요엘, 셋이며,

  • 9 시므이의 아들들은 슬로밋과 하시엘과 하란, 셋이니, 이들은 라단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었다.

  • 10 또 시므이의 아들들은 야핫과 시나와 여우스와 브리아로서, 이 네 사람도 시므이의 아들이다.

  • 11 야핫은 우두머리였고, 그 다음은 시사였다. 여우스와 브리아는 아들이 많지 않아서 한 종족으로 간주되었다.

  • 12 그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 네 명이었다.

  • 13 아므람의 아들들은 아론과 모세였다. 아론은 가장 거룩한 일을 맡도록 구별되었으니, 그와 그의 후손은 영원히 여호와 앞에서 분향하고 섬기며, 영원히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였다.

  • 14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레위 지파 중에 기록되었다.

  • 15 모세의 아들들은 게르솜과 엘리에셀이었으니,

  • 16 게르솜의 아들 중에서는 스브엘이 우두머리였고,

  • 17 엘리에셀의 아들 중에서는 르하뱌가 우두머리였으며, 엘리에셀에게는 다른 아들이 없었으나 르하뱌에게는 아들이 매우 많았다.

  • 18 이스할의 아들 중에서는 슬로밋이 우두머리였으며,

  • 19 헤브론의 아들들은 족장 여리야와 둘째 아마랴와 셋째 야하시엘과 넷째 여가므암이었다.

  • 20 웃시엘의 아들들은 족장 미가와 둘째 잇시야였다.

  • 21 므라리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무시였다. 마흘리의 아들들은 엘르아살과 기스였으며,

  • 22 엘르아살은 아들이 없이 딸들만 남기고 죽었으므로, 그 딸들에게 그 형제 기스의 아들들이 장가들었다.

  • 23 무시의 아들들은 마흘리와 에델과 여레못, 세 명이었다.

  • 24 이들은 그 가문별로 수를 세어 이름이 기록된 레위 자손으로서,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이십 세 이상 된 우두머리들이었다.

  • 25 다윗이 말하기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안을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계실 것이므로,

  • 26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 가운데서 쓰는 모든 기구를 멜 일이 없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 27 다윗의 유언대로 이십 세 이상 된 레위 자손의 수를 세었으니,

  • 28 그들의 직분은 아론의 자손을 도와 여호와의 전과 뜰과 방들과 모든 거룩한 기구들을 성결케 하는 일에 봉사하고, 또 하나님의 전에서 섬기는 일이었으며,

  • 29 차려 놓는 빵과 곡식제를 위한 고운 가루와 누룩 없는 전병을 준비하고 철판에 굽는 것과 튀기는 것과 저울에 달고 치수를 재는 모든 일이었다.

  • 30 또 아침마다 서서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 저녁에도 그렇게 하였으며,

  • 31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모든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들에게 명령하신 법도에 따라 정한 수대로 항상 여호와 앞에 드렸으며,

  • 32 또 회막의 직무와 성소의 직무와 그 형제 아론 자손들의 직무를 지켜 여호와의 전에서 섬겼다.

함께성경 제작 : 힐링교회 / 기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