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비야가 그의 조상과 함께 누우니 그들이 그를 다윗 성에 장사하였고 그의 아들 아사가 그 뒤를 이어 왕이 되었으며, 그의 시대에 그 땅이 십 년 동안 평온하였다.
4 그가 또 유다 사람들에게 명령하여 여호와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을 찾게 하고, 율법과 계명을 지키게 하였으며,
6 그가 유다의 견고한 성들을 건축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에게 안식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온하여 여러 해 동안 전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7 아사가 유다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성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구했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고, 우리가 주님을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 사방에 안식을 주셨다." 하였고, 그들은 성읍을 무사히 잘 건축하였다.
8 아사에게는 큰 방패와 창을 든 유다 사람 삼십만 명과 작은 방패를 들고 활을 쏘는 베냐민 사람 이십팔만 명의 군대가 있었으니, 이들은 모두 강한 용사들이었다.
11 아사가 여호와 그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여호와시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서 주님 밖에는 도울 이가 없습니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저희가 주님만 의지하오니 저희를 도우소서.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으니 여호와시여, 주께서는 저희의 하나님이시니 사람이 주님을 이기지 못하게 하소서." 하였다.
13 아사와 그와 함께한 백성이 그들을 그랄까지 추격하였고,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여호와 앞에서와 그분의 군대 앞에서 패망하여 살아남은 자가 없이 전멸하니, 매우 많은 탈취물을 가져왔다.
14 여호와께서 그랄 주위의 모든 성읍 백성들을 두렵게 하시니, 무리가 그 모든 성읍을 치고 그 성읍 안에 있는 많은 물건을 탈취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