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산(山)이 생기기 전(前), 땅과 세계(世界)도 주(主)께서 조성하시기 전(前) 곧 영원(永遠)부터 영원(永遠)까지 주(主)는 하나님이시니이다
5 주(主)께서 저희를 홍수(洪水)처럼 쓸어 가시나이다 저희는 잠간(暫間) 자(者)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8 주(主)께서 우리의 죄악(罪惡)을 주(主)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隱密)한 죄(罪)를 주(主)의 얼굴 빛 가운데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主)의 분노(忿怒) 중(中)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平生)이 일식간(一息間)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年數)가 칠십(七十)이요 강건(康健)하면 팔십(八十)이라도 그 연수(年數)의 자랑은 수고(受苦)와 슬픔 뿐이요 신속(迅速)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主)의 노의 능력(能力)을 알며 누가 주(主)를 두려워하여야 할대로 주(主)의 진노(震怒)를 알리이까
16 주(主)의 행사(行事)를 주(主)의 종들에게 나타내시며 주(主)의 영광(榮光)을 저희 자손(子孫)에게 나타내소서
17 주(主) 우리 하나님의 은총(恩寵)을 우리에게 임(臨)하게 하사 우리 손의 행사(行事)를 우리에게 견고(堅固)케 하소서 우리 손의 행사(行事)를 견고(堅固)케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