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모든 강(江)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連)하여 흐르느니라
8 만물(萬物)의 피곤(疲困)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足)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10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오래 전 세대(世代)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11 이전(以前) 세대(世代)를 기억(記憶)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世代)도 그 후(後) 세대(世代)가 기억(記憶)함이 없으리라
13 마음을 다하며 지혜(智慧)를 써서 하늘 아래서 행(行)하는 모든 일을 궁구(窮究) 하며 살핀즉 이는 괴로운 것이니 하나님이 인생(人生)들에게 주사 수고(受苦)하게 하신 것이라
16 내가 마음 가운데 말하여 이르기를 내가 큰 지혜(智慧)를 많이 얻었으므로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자(者)보다 낫다 하였나니 곧 내 마음이 지혜(智慧)와 지식(知識)을 많이 만나 보았음이로다
17 내가 다시 지혜(智慧)를 알고자 하며 미친 것과 미련한 것을 알고자 하여 마음을 썼으나 이것도 바람을 잡으려는 것인줄을 깨달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