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비멜렉의 후(後)에 잇사갈 사람 도도의 손자(孫子) 부아의 아들 돌라가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救援)하니라 그가 에브라임 산지(山地) 사밀에 거(居)하여
3 그 후(後)에 길르앗 사람 야일이 일어나서 이십(二十) 이년(二年) 동안 이스라엘의 사사(士師)가 되니라
4 그에게 아들 삼십(三十)이 있어 어린 나귀 삼십(三十)을 탔고 성읍(城邑) 삼십(三十)을 두었었는데 그 성(城)들은 길르앗 땅에 있고 오늘까지 하봇야일이라 칭(稱)하더라
6 이스라엘 자손(子孫)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目前)에 악(惡)을 행(行)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神)들과 시돈의 신(神)들과 모압의 신(神)들과 암몬 자손(子孫)의 신(神)들과 블레셋 사람의 신(神)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려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
8 그들이 그 해부터 이스라엘 자손(子孫)을 학대(虐待)하니 요단 저편(便) 길르앗 아모리 사람의 땅에 거(居)한 이스라엘 자손(子孫)이 십(十) 팔년(八年) 동안 학대(虐待)를 당(當)하였고
9 암몬 자손(子孫)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族屬)을 치므로 이스라엘의 곤고(困苦)가 심(甚)하였더라
10 이스라엘 자손(子孫)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主)께 범죄(犯罪)하였나이다
1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子孫)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子孫)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救援)하지 아니하였느냐
12 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壓制)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救援)하였거늘
14 가서 너희가 택(擇)한 신(神)들에게 부르짖어서 너희 환난(患難) 때에 그들로 너희를 구원(救援)하게 하라
15 이스라엘 자손(子孫)이 여호와께 여짜오되 우리가 범죄(犯罪)하였사오니 주(主)의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行)하시려니와 오직 주(主)께 구(求)하옵나니 오늘날 우리를 건져 내옵소서 하고
16 자기(自己) 가운데서 이방(異邦) 신(神)들을 제(除)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困苦)를 인(因)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17 그 때에 암몬 자손(子孫)이 모여서 길르앗에 진(陣) 쳤으므로 이스라엘 자손(子孫)도 모여서 미스바에 진(陣) 치고
18 길르앗 백성(百姓)과 방백(方伯)들이 서로 이르되 누가 먼저 나가서 암몬 자손(子孫)과 싸움을 시작(始作)할꼬 그가 길르앗 모든 거민(居民)의 머리가 되리라 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