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堅固)한 성읍(城邑)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救援)으로 성(城)과 곽(廓)을 삼으시리로다
3 주(主)께서 심지(心志)가 견고(堅固)한 자(者)를 평강(平康)에 평강(平康)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主)를 의뢰(依賴)함이니이다
5 높은 데 거(居)하는 자(者)를 낮추시며 솟은 성(城)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塵土)에 미치게 하셨도다
7 의인(義人)의 길은 정직(正直)함이여 정직(正直)하신 주(主)께서 의인(義人)의 첩경(捷徑)을 평탄(平坦)케 하시도다
8 여호와여 주(主)의 심판(審判)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主)를 기다렸사오며 주(主)의 이름 곧 주(主)의 기념(記念) 이름을 우리 영혼(靈魂)이 사모(思慕)하나이다
9 밤에 내 영혼(靈魂)이 주(主)를 사모(思慕)하였사온즉 내 중심(中心)이 주(主)를 간절(懇切)히 구(求)하오리니 이는 주(主)께서 땅에서 심판(審判)하시는 때에 세계(世界)의 거민(居民)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10 악인(惡人)은 은총(恩寵)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正直)한 땅에서 불의(不義)를 행(行)하고 여호와의 위엄(威嚴)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11 여호와여 주(主)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나이다마는 백성(百姓)을 위(爲)하시는 주(主)의 열성(熱誠)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主)의 대적(對敵)을 사르리이다
12 여호와여 주(主)께서 우리를 위(爲)하여 평강(平康)을 베푸시오리니 주(主)께서 우리 모든 일을 우리를 위(爲)하여 이루심이니이다
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主) 외(外)에 다른 주(主)들이 우리를 관할(管轄)하였사오나 우리가 주(主)만 의뢰(依賴)하고 주(主)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4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死亡)하였은즉 일어나지 못 할 것이니 이는 주(主)께서 벌(罰)하여 멸(滅)하사 그 모든 기억(記憶)을 멸절(滅絶)하셨음이니이다
15 여호와여 주(主)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榮光)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境界)를 확장(擴張)하셨나이다
16 여호와여 백성(百姓)이 환난(患難) 중(中)에 주(主)를 앙모(仰慕)하였사오며 주(主)의 징벌(懲罰)이 그들에게 임(臨)할 때에 그들이 간절(懇切)히 주(主)께 기도(祈禱)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잉태(孕胎)한 여인(女人)이 산기(産期)가 임박(臨迫)하여 구로하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主)의 앞에 이러하니이다
18 우리가 잉태(孕胎)하고 고통(苦痛)하였을지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救援)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世界)의 거민(居民)을 생산(生産)치 못하였나이다
19 주(主)의 죽은 자(者)들은 살아나고 우리의 시체(屍體)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거(居)하는 자(者)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主)의 이슬은 빛난 이슬 이니 땅이 죽은 자(者)를 내어 놓으리로다
20 내 백성(百姓)아 갈지어다 네 밀실(密室)에 들어가서 네 문(門)을 닫고 분노(忿怒)가 지나기까지 잠간(暫間) 숨을지어다
21 보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處所)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居民)의 죄악(罪惡)을 벌(罰)하실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殺害) 당(當)한 자(者)를 다시는 가리우지 아니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