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솔로몬이 또 온 이스라엘 위에 열 두 관장(官長)을 두매 그 사람들이 왕(王)과 왕(王)실을 위(爲)하여 식물(食物)을 예비(豫備)하되 각기(各其) 일년(一年)에 한달씩 식물(食物)을 예비(豫備)하였으니
12 다아낙과 므깃도와 이스르엘 아래 사르단 가에 있는 벧스안 온 땅은 아힐룻의 아들 바아나가 맡았으니 벧소안에서부터 아벨므홀라에 이르고 욕느암 바깥까지 미쳤으며
13 길르앗 라못에는 벤게벨이니 저는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의 아들 야일의 모든 촌(村)을 주관(主管)하였고 또 바산 아르곱 땅의 성벽(城壁)과 놋빗장 있는 큰 성읍(城邑) 육십(六十)을 주관(主管)하였으며
19 아모리 사람의 왕(王) 시혼과 바산 왕(王) 옥의 나라 길르앗 땅에는 우리의 아들 게벨이니 그 땅에서는 저 한 사람만 관장(官長)이 되었더라
21 솔로몬이 하수(下水)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地境)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그 나라들이 공(貢)을 바쳐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섬겼더라
22 솔로몬의 일일분(一日分) 식물(食物)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三十) 석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六十) 석이요
23 살진 소가 열이요 초장(草場)의 소가 스물이요 양(羊)이 일백(一百)이며 그 외(外)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24 솔로몬이 하수(河水) 이편(便)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다스리므로 하수(下水) 이편(便)의 모든 왕(王)이 다 관할(管轄)한 바 되매 저가 사방(四方)에 둘린 민족(民族)과 평화(平和)가 있었으니
25 솔로몬의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各其) 포도(葡萄)나무 아래와 무화과(無花果)나무 아래서 안연(晏然)히 살았더라
27 그 관장(官長)들은 각각(各各) 자기(自己) 달에 솔로몬 왕(王)과 왕(王)의 상에 참예(參預)하는 모든 자(者)를 위(爲)하여 먹을 것을 예비(豫備)하여 부족(不足)함이 없게 하였으며
28 또 저희가 각기(各其) 직무(職務)를 따라 말과 준마(駿馬)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의 있는 곳으로 가져 왔더라
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智慧)와 총명(聰明)을 심(甚)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같이 하시니
31 저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智慧)로와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 이름이 사방(四方)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33 저가 또 초목을 논하되 레바논 백향목(栢香木)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牛膝草)까지 하고 저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 다니는 것과 물고기를 논한지라
34 모든 민족(民族) 중(中)에서 솔로몬의 지혜(智慧)의 소문(所聞)을 들은 천하(天下) 모든 왕(王) 중(中)에서 그 지혜(智慧)를 들으러 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