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Psalms)저자 : 다윗 73, 아삽 12, 고라자손 10, 솔로몬 2, 모세 1, 헤만 1, 에단 1(100편)기록연대 : B.C 1500-500기록목적 :
개인의 내적인 기쁨이나 슬픔을 찬양, 또는 고백하기 위하여
일상생활이나 종교행위에 있어 교훈을 주기 위하여줄거리 :
시편은 온갖 종류의 인간의 감정이나 경험을 노래함으로 누구나 즐겨 읊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앙을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은 제 5권으로 구성되었는데, 제 1권은 1-41편, 제 2권은 42-72편, 제 3권은 73-89편, b 제 4권은 90-106편, 제 5권은 107-150편 까지다.
111 장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사람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서 온 마음으로 여호와께 감사할 것이다.
2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들이 크니, 이를 즐거워하는 모든 자가 탐구하는구나.
3 주께서 하시는 일은 영화롭고 위엄이 있으며, 주님의 의는 영영히 지속될 것이다.
4 주께서 자신의 놀라운 일을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긍휼히 여기신다.
5 주께서는 자신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양식을 주시며, 자신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신다.
6 주께서 민족들의 유업을 자신의 백성에게 주셔서, 그 하신 일의 능력을 보이셨다.
7 주님의 손으로 하신 일들은 진실하고 공평하며, 주님의 교훈들은 모두 신뢰할 수 있으니,
8 영원 무궁히 확고하며 진실하고 올바르게 행하여졌다.
9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대속하시고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주님의 이름이 거룩하고 두렵다.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다. 이것을 행하는 모든 자에게 좋은 지각이 있으니, 주님의 찬양은 영영히 계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