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성경 (언어 : ko / 역본수정일 : 2015-10-18)
대한성서공회의 표준새번역 성경의 기조에 반대하여 몇몇 교단이 만든 한국성경공회가 9년동안 번역하여 새로 번역한 성경이다.


시편(Psalms)
저자 : 다윗 73, 아삽 12, 고라자손 10, 솔로몬 2, 모세 1, 헤만 1, 에단 1(100편)
기록연대 : B.C 1500-500
기록목적 :
개인의 내적인 기쁨이나 슬픔을 찬양, 또는 고백하기 위하여 일상생활이나 종교행위에 있어 교훈을 주기 위하여
줄거리 :
시편은 온갖 종류의 인간의 감정이나 경험을 노래함으로 누구나 즐겨 읊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깊은 신앙을 나타내고 있다. 이 책은 제 5권으로 구성되었는데, 제 1권은 1-41편, 제 2권은 42-72편, 제 3권은 73-89편, b 제 4권은 90-106편, 제 5권은 107-150편 까지다.
<<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20장 21장 22장 23장 24장 25장 26장 27장 28장 29장 30장 31장 32장 33장 34장 35장 36장 37장 38장 39장 40장 41장 42장 43장 44장 45장 46장 47장 48장 49장 50장 51장 52장 53장 54장 55장 56장 57장 58장 59장 60장 61장 62장 63장 64장 65장 66장 67장 68장 69장 70장 71장 72장 73장 74장 75장 76장 77장 78장 79장 80장 81장 82장 83장 84장 85장 86장 87장 88장 89장 90장 91장 92장 93장 94장 95장 96장 97장 98장 99장 100장 101장 102장 103장 104장 105장 106장 107장 108장 109장 110장 111장 112장 113장 114장 115장 116장 117장 118장 119장 120장 121장 122장 123장 124장 125장 126장 127장 128장 129장 130장 131장 132장 133장 134장 135장 136장 137장 138장 139장 140장 141장 142장 143장 144장 145장 146장 147장 148장 149장 150장
>>

77 장

  • 1 [지휘자를 따라 여두둔에 맞춘 아삽의 시] 내가 소리로 하나님께, 내가 내 소리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내게 귀를 기울이소서.

  • 2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님을 찾고 밤에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않으니, 내 영혼이 위로받기를 거절합니다.

  • 3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신음하며 불평하니, 내 영이 쇠약해집니다. 셀라

  • 4 주께서 내 눈꺼풀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지쳐서 말도 채 못합니다.

  • 5 내가 먼 옛날, 곧 태고의 때를 생각합니다.

  • 6 내가 밤에 부르던 내 노래를 기억하고, 마음으로 되새기며, 내 영이 찾습니다.

  • 7 주께서 영원히 버리셨는가? 다시는 은총을 베풀지 않으시려는가?

  • 8 주님의 인애를 영영히 끊으시려는가? 그분의 약속도 이제는 끝났는가?

  • 9 하나님께서 은혜 베푸시는 것을 잊으셨는가? 노하셔서 그분의 긍휼을 막으셨는가? 셀라

  • 10 내가 말하기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이것이 나의 슬픔이다." 하였다.

  • 11 곧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나는 기억하겠습니다. 참으로 옛날에 하신 주님의 놀라운 일을 나는 기억할 것입니다.

  • 12 내가 주님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께서 하신 일을 되새기겠습니다.

  • 13 하나님이시여, 주님의 길은 지극히 거룩하시니, 하나님처럼 위대한 신이 누구겠습니까?

  • 14 주님은 놀라운 일을 하시는 하나님이시니, 주께서 백성들 중에 그 능력을 드러내셨습니다.

  • 15 주께서 팔로 주님의 백성을 구속하셨으니, 곧 야곱과 요셉 자손을 구속하셨습니다. 셀라

  • 16 하나님이시여, 물들이 주님을 보았고 물들이 주님을 보고 요동하며 깊은 바다들도 떨었습니다.

  • 17 구름이 물을 쏟고, 하늘이 소리를 내며, 주님의 화살도 날아갔습니다.

  • 18 주님의 천둥소리가 회리바람 가운데 있고, 번개가 세상을 밝혔으며, 땅이 떨고 진동하였습니다.

  • 19 주님의 길이 바다에 있고, 그 행로가 큰 물 가운데 있으니, 주님의 발자취는 알 수 없습니다.

  • 20 주께서는 주님의 백성을 양 떼처럼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이끄셨습니다.

함께성경 제작 : 힐링교회 / 기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