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이권}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고라 자손의 마스길] 하나님이시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하듯이, 내 영혼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합니다.
3 사람들이 온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므로, 내 눈물이 밤낮으로 내게 음식이 되었습니다.
4 전에 내가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발하며 절기를 지키러 가는 무리를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는데 이런 일을 회상하니, 내 마음이 상하는구나.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담하며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그 얼굴의 구원으로 인하여 여전히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6 내 하나님이시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담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님을 기억합니다.
7 주께서 일으키시는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니, 주께서 일으키시는 파도와 물결이 모두 내 위를 덮습니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 인애를 베푸시고, 밤에는 그분의 노래가 내게 있으니, 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9 내가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께 "어찌하여 주께서 나를 잊으셨습니까? 어찌하여 내가 원수의 압박 속에 울면서 돌아다녀야 합니까?" 라고 말합니다.
11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담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느냐?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나의 얼굴의 구원이신 나의 하나님을 여전히 찬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