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Isaiah)저자 : 이사야기록연대 : B.C 700-680기록목적 :
이스라엘이 특별한 언약의 백성임을 상기시켜 온전한 관계 회복을 촉구하기 위하여
메시아의 강림을 예언하여 하나님만이 구원의 근거라는 소망을 갖게 하기 위하여줄거리 :
구약성서의 3대 예언서.
아모스의 아들이며, 유다 왕 웃시야요담아하스히스기야 때에 예루살렘에서 활동하였다.
하나님이 그를 선지자로 소명하여 죄를 사하여 주셨으므로, 정치적으로나 종교적으로 혼란하였던 당시에, 어떤 때라도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
메시아가 동정녀에게서 태어 날 것이라는 예언으로 아하스 왕의 미움을 샀고,
앗수르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포위했을 때 항복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라고 격려.
하나님은 적을 멸망시키고 그들을 포로생활에서 해방시키며, 유대인들에게 희망을 주었다.
20 장
1 아시리아 왕 사르곤이 아스돗으로 군사령관을 보내니, 그가 가서 아스돗과 싸워 그곳을 점령하던 해였다.
2 그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시기를 "가서 네 허리에서 베옷을 풀고 네 발에서 신을 벗어라." 하시니, 이사야가 가서 그대로하고 맨몸과 맨발로 다녔다.
3 그때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 종 이사야가 삼년 동안 맨몸과 맨발로 다녀 이집트와 에티오피아를 향한 표적과 기사가 된 것과 같이,
4 아시리아 왕이 이집트 포로들과 에티오피아의 사로잡힌 자들을 끌고 갈 때, 젊은이나 늙은이가 맨몸과 맨발인 채로 엉덩이를 드러내어 이집트의 수치가 될 것이니,
5 에티오피아에 기대를 걸고 이집트를 자랑하던 사람들이 실망하고 부끄러워 할 것이다."
6 그 날에 이 해변의 주민들이 말하기를 "보아라, 우리가 믿던 나라, 곧 아시리아 왕으로부터 벗어나기를 바라고 달려가 도움을 구하던 나라가 이렇게 되었으니, 우리가 어떻게 피하겠느냐?" 라고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