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에 고통 가운데 있던 자들에 게는 어두움이 없을 것이다. 옛적에는 주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당하게 하셨지만, 후에는 해변길과 요단 건너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다.
3 주께서 민족을 번창케 하시고 그 기쁨을 크게 하셨으므로, 마치 추수 때 즐거워하며 전리품을 나눌 때 즐거워하는 것처럼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합니다.
4 이는 주께서 그들이 지고 있던 멍에와 그들 어깨의 몽둥이와 그 압제자의 채찍을 미디안을 치시던 날같이 부수셨고,
6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어깨 위에 통치권이 있으며, 그 이름은 위대한 상담자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불릴 것이다.
7 그의 통치력은 확대되고 평화는 끝이 없을 것이며, 다윗의 보좌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할 것이니,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히 이 일을 이루실 것이다.
10 "벽돌들이 무너져 내렸으나 우리가 다듬은 돌로 쌓을 것이며, 시카모어 나무들이 찍혔으나 우리가 백향목으로 대체할 것이다." 한다.
12 동쪽에는 아람인들과 서쪽에는 블레셋인들이 입을 벌려 이스라엘을 삼킬 것이나 이 모든 것으로도 여호와께서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셨으며 주님의 손은 여전히 펼쳐져 있을 것이다.
17 그 모두가 불경건하며 악을 행하는 자이며 모든 입은 지각 없는 말을 하므로, 주께서 그 젊은이들을 기뻐하지 않으시며 그 고아들과 과부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실 것이나, 이 모든 것으로도 여호와께서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시며 주님의 손은 여전히 펼쳐져 있을 것이다.
18 악행이 타오르는 불같이 찔레와 가시덤불을 삼키며 빽빽한 숲을 불태우니, 연기가 기둥을 이루어 올라간다.
19 만군의 여호와께서 진노로 땅을 불태우실 것이므로, 백성은 불의 땔감 같을 것이며 아무도 자기 형제를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니,
20 그가 오른쪽으로 움켜쥐어 보아도 배고플 것이며 그가 왼쪽으로 먹어도 배부르지 않을 것이고, 각 사람마다 자기 팔의 살을 먹을 것이다.
21 므낫세는 에브라임을, 에브라임은 므낫세를 먹을 것이며, 그들이 하나가 되어 유다를 칠 것이나 이 모든 것으로도 여호와께서 진노를 돌이키지 않으시며 주님의 손은 여전히 펼쳐져 있을 것이다.